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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는 카페 나들이, 보령 갱스커피

by 행복한 라바 2024. 2. 14.

 

연휴에 들른 보령시의 카페. 갱스커피.

 

지도상에는 웬 산 가운데 덩그러니 있는데

네 맞습니다 산 가운데 있어요 ㅋㅋ

 

예전에 석탄캐던 갱 이었다는군요,

그래서 이름이 갱's 커피!

 

 

주차장에 있던 장군이! (진짜 이름 모름ㅋㅋ)

하루종일 저렇게 누워있더라고요.

 

자리를 잡고 앉으니 저 멀리 청천저수지도 보이네요.

창가에 앉아서 물을 바라보며 멍 때리고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쉬다왔습니다.

 

산이 많아서 눈의 피로를 씻어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보고 왔어요.

 

 

보령 갱스커피 메뉴판 참고하세용

메뉴가 정말 다양하더군요.

 

디저트도 많았던 것 같은데~

일단 케이크 한 조각 시켜봤습니다!

 

와 이 캐이크 진짜 꾸덕하고 맛있어요! 강추!

 

밖에는 강아지가 반겨주더니 안에서는 고양이가 ㅎㅎ

엄청 개냥이에요 손 내밀면 다가와서 부비대고 애교부립니다 ><

 

보령 갱스커피가 사랑받는 이유, 어쩌면 이 녀석 때문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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