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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스토리

천안 펜타포트 일식집 멘무샤

by 행복한 라바 2018. 7. 16.

천안 펜타포트 일식집 멘무샤 



천안 CGV 펜타포트에 

친구랑 영화포러 갔다가 ,


나온 김에 식사도 해결하자! 해서

들른 일식집 멘무샤.





멘무샤 에비가츠동.


한마디로 새우튀김 덮밥입니다.

가격은 8.500원.


새우튀김이 많이 기름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저 붉은색 생강은

너무 매워서 빼고 먹는데


미처 못 빼서 조금 남아있던 것을 씹었더니 ㅠㅠㅠ


혀가 매워서 혼났네요 ㅜ





사진 참 못찍었다. ㅠㅠ

그냥 일반적인 탄탄멘의 맛입니다.


천안 펜타포트 일식집 멘무샤

탄탄멘 정식 11.000원.


탄탄멘 라멘과 돈까스 4조각

그리고 고로케 4조각이 나옵니다.





돈까스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어요. ㅋㅋ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튀김요리.

사랑합니다 튀김 ♡ ㅎㅎ


옆에는 제가 빼 놓은 붉은색

생강절임이 보이네요 ㅋㅋㅋㅋ





천안 펜타포트 일식집 멘무샤의

'고로케'입니다.


멘무샤에 있는 고로케 종류는

여러가지인데 맘대로 고를 수 있어요.


근데 저희는 모둠으로 주문해서

정확히 어떤게 나왔는지는 모르고 먹었답니당 ㅠㅠ

(맛있었으니 됐어!!)


기억나는 것은 고구마 고로케와

야채 고로케, 그리고 감자 고로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고로케 특성상, 

그냥 먹으면 조금 심심하고 기름져서


케찹과 돈까스소스 그 사이

어딘가의 맛이 나는 소스를 찍어 먹었어용!


개인적으로 탄탄멘보다 가츠동이 좋았네요. ㅎㅎ

담에 가면 에비가츠동을 다시 한 번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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