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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스토리

이제는 맥 런치 대신 맥 올데이

by 행복한 라바 2018. 11. 7.

이제는 맥 런치 대신 맥 올데이



그 동안 주머니 사정 가볍던 학생 및 사회 초년생들을 기쁘게 해주었던

맥도날드의 맥런치 이벤트가 지난 3월에 종료되었습니다.


그 대신 새로운 이벤트, 맥올데이를 실행하더라구요.


총 10종의 메뉴를 점심시간에만 할인해주던 맥 런치와,

총 3종의 메뉴를 24시간 할인해주는 맥 올데이.


내가 좋아하는 메뉴가 3종 안에 들어있다면 맥 올데이가 좋을테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썩 좋은 변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맥도날드를 비롯해 햄버거 가게를 자주 가지 않고,

가더라도 딱히 정해두고 먹는 메뉴가 없기 때문에

저에겐 맥 런치나 맥 올데이나 딱히 상관은 없네요. ㅎㅎ





맥도날드 하면 빅맥이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맥 올데이 서비스로 빅맥을 주문해보았습니당.


가격은 세트로 4,900원입니다.





맥도날드의 빅맥은 고기 패티가 무려 2개!

중간에 빵이 또 끼워져있네요.


햄버거 두개 먹는 느낌? ㅎㅎㅎ 






그치만 좋은 퀄리티를 느끼기에는 조금 아쉽네용.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양념이 더 많았으면 ㅠㅠㅠ


패스트푸드 + 할인의 한계.. ㅠㅠ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을 먹다보면,

맘스터치, 파파이스의 감자튀김이 절로 생각납니다. ㅠㅠ


두툼하고 간이 베어 있는 그 감자튀김의 맛을 상상하며 먹었네요. ㅋㅋㅋ



호불호가 갈릴듯한 맥도날드의 맥 런치 서비스 종료와 맥 올데이 서비스 시작.


과연 맥도날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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