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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으로

킬러의 보디가드 줄거리,결말,후기,쿠키

by 행복한 라바 2017. 9. 1.

킬러의 보디가드 줄거리,결말,후기,쿠키

 

 

 

 

어제 친구들과 킬러의 보디가드를 보고 왔다. ^^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잭슨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영화는 총 118분으로 꽤 긴 러닝타임다.

하지만 지루할 틈 없이 영화가 진행되었다.

 

쿠키영상은 엔딩크레딧 맨 끝에 약 30초 가량 나온다,

엔딩크레딧은 무척 길지만 쿠키가 그만한 임팩트는 없었다.

하지만 이왕 영화관에 왔다면 쿠키까지 보고 가는게 좋을 것 같다. ㅎ

소소한 재미가 있으니 쿠키도 한번 보시기를 추천한다 ^^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B급영화느낌이 강하다.

그런데 전 B급영화만의 재미와 유쾌함과 통쾌함이 좋다.

 

그리고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잭슨의 뻔뻔한 코믹 연기

정말 많은 팬분들이 사랑하고 있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 코믹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줄거리

 

전직 FBI요원 출신 마이클은 뛰어난 보디가드였다.

멋진 정장과 많은 인력, 좋은 차를 타고 다니며 높은 사람들을 보호해준다.

승승장구하던 중 단 한번의 실수로 의뢰인이 죽게되고,

마이클은 초라하게 약쟁이들을 보디가드 하며 살아간다.

 

그러다 전 애인이자 FBI요원인 아멜리아에게 연락을 받고

한 사람을 보호해달라는 역할을 받게 된다.

그런데 그 사람은 마이클의 앙숙인 1등 킬러 다리우스였고

이에 마이클은 보디가드 제안을 거절하지만

아멜리아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마지못해 받아들인다.

 

다리우스는 희대의 사기꾼 대통령 두코비치에 대한 증언을 하기 위해

마이클과 함께 법정으로 향하게 되는데,

두코비치와 FBI내부 스파이의 방해로 가는곳마다 총알이 날아다닌다.

 

마이클은 인명피해 없이 조용히 도망가고 보호하려하지만,

킬러인 다리우스는 사정없이 총을 쏘고 사람들을 죽이며 법정으로 향한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결말(스포)

 

서로 물고뜯고 싸우던 두 사람은 어느새 찰떡 궁합이 되어

적들을 무찌르며 법정에 도착한다.

 

다리우스의 증언과 증거로 두코비치의 유죄가 입증되고,

두코비치는 법원에 폭탄을 터뜨린다.

 

다리우스는 도망가는 두코비치를 죽이고

마이클은 아멜리아와의 오해를 풀고 해피엔딩을 맞는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후기

 

이 영화의 내용은 뻔하다. 시작부터 결말이 보였달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재미있었다.

뻔뻔한 연기와 웃긴 상황들,

브로맨스라고는 전혀 없지만 케미는 엄청 난 두 배우를 보며

2시간이 훌쩍 흘러갔다.

 

 

 

 

또 한가지 재밌던 점은, 조연들의 활약이다.

다리우스의 아내 역할로 나온 '셀마 헤이엑'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두코비치 역을 맡은 게리 올드만의 출연으로 재미가 더욱 증가되었다.

 

간만에 빵빵 터지는 코믹, 그러나 액션은 화려한 영화를 볼 수 있었다.

킬러의 보디가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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